4.11 경향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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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

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

“사용자가 편하도록 배려한다는 건 보편성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건 결국 디자이너가 자기 색을 드러내기 힘들다는 얘기다.”

“디자인이란 사물의 본질적 기능을 충족시키고 보다 발전시켜 그 의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가치를 갖는다. 또한 사물이 갖는 의미를 사람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표현 행위인 동시에 언어이다”

본질적으로 타이포그래퍼와 그래픽디자이너는 구분할 수 없다.

타이포그래피는 글자를 다루는 일이다.

글자를 ‘다루는’ 모든 디자이너는 타이포그래퍼다.

타이포그래피는 디자인의 아래에 존재하는 ‘기술’이다.

디자인은 크게 이미지와 글자라는 두 가지 재료로 이루어진다.

글자를 다루는 기술과 이미지를 다루는 기술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디자인이다.

그러니 애초에 디자이너와 타이포그래퍼는 비교위 대상이 되지 않는다.

모든 디자이너는 반드시 타이포그래퍼여야 한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타이포그래피를 하진 않는다.

그들은 ‘텍스트는 정보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이미지에 집중한다.

그러니 그들은 텍스트를 갖고 타이포그래피를 하지 않으며,

단지 이미지와 어울리게 놓아둘 뿐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타이포그래퍼가 아니다.

더 나아가 디자이너도 아니다.

왜냐하면 디자인의 두 가지 큰 재료인 이미지와 글자 중 글자는 디자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g: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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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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